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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일 메이저리거 빅리그 데뷔전
172명. 2002시즌 9월 10일(이하 한국시간)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새롭게 선보인 신인들의 숫자다. 각 팀별로 '이 선수야 말로···'라며 가능성을 인정하던 선수도 있고, 기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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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 카페] 빅리그 본즈 661호 홈런 外
*** 빅리그 본즈 661호 홈런 지난 13일(한국시간) 메이저리그 사상 네번째로 660홈런을 친 배리 본즈(40.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)가 이튿날 바로 홈런 한개를 추가했다. 본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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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호,내셔널리그 투수랭킹 16위
박찬호(25.LA다저스)가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에서 16번째로 우수한 선발투수로 꼽혔다. 4일(한국시간) 미국 스포츠통계전문업체인 `엘리어스 스포츠 뷰로'가 매긴 올시즌 메이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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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스타 김병현, 3분의1이닝 2실점
웃고 떠들어도 '별들의 전쟁'은 매서웠다.2002시즌 올스타로 뽑힌 김병현(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)이 첫 출전한 경기에서 호된 맛을 봤다. 김병현은 10일(이하 한국시간)밀워키 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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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 "포스트시즌 포기못해" 트레이드로 선수보강
LA 다저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. 후반기들어 연패를 당하며 지구선두 자리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게 내준 다저스는 트레이드를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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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방출된 노모의 행보는
노모는 방출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유계약 선수가 된 것이다. 얼마전 일부 언론을 통해 '노모가 방출됐다'는 보도가 나왔을 때 "노모가 측은하다"라는 반응을 보인 야구팬들이 많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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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호주출신 강타자 닐슨 '올림픽 출전 보장 요구'
미국 프로야구에서 활약중인 호주 출신 강타자가 시드니 올림픽 출전 보장을 계약조건으로 내세워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. 미국의 최대 일간지 USA투데이지는 15일자 스포츠면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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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륙간컵야구] 한국,4강 진출 실패
한국 야구가 제14회대륙간컵야구대회에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. 한국은 10일 호주 시드니에서 계속된 대회 풀리그 6차전에서 메이저리그 선수가포함된 홈팀 호주에 0-3으로 졌다고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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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빅 초이' 최희섭 "1루수 비워놔"
'빅 초이' 최희섭(24)이 전격 트레이드를 통해 장밋빛 미래를 열었다. 올 시즌 시카고 컵스에서 뛰었던 최희섭은 26일(한국시간) 월드시리즈 챔피언 플로리다 말린스로 트레이드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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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토브리그] SK 와이번스
SK 와이번스는 16일 도미니카 출신의 오른손 투수 호세 카브레라(31)와 계약금.연봉 각각 10만달러에 입단계약을 했다. 카브레라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6승(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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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엽, 꿈이냐 돈이냐
'국민타자'이승엽(27.사진)의 메이저리그 도전이 명분(꿈)과 실리(돈)의 저울 위에서 흔들리고 있다. 이승엽은 22일(한국시간) LA 다저스의 홈구장 다저스 스타디움을 방문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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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호, 151km 강속구 부활 청신호
'코리안 특급' 박찬호(31·텍사스 레인저스)가 올 시즌 첫 공식경기 등판부터 '151km(94마일)'의 광속구를 뿌리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. 박찬호는 메이저리그와 일본에서 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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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병현 "4선발 출격"
'핵잠수함'이 오는 4월 5일 첫 선발 출항한다. 미국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밥 브랜리 감독은 김병현이 시범경기 2승째를 따낸 25일(한국시간) "BK의 첫 선발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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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본야구]케빈 밀러 파동의 끝은?
외야수 케빈 밀러의 영입을 놓고 보스턴과 주니치의 줄다리기끝에 결국 주니치 측이 밀러 영입포기의사를 나타냈다. 작년까지 플로리다 말린스에서 활약했던 케빈 밀러는 올해 1월 일본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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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잡학사전 (37) - 공격툴(Tool), '홈스틸'(2)
선수의 생애를 통틀어 한개도 기록하기 어렵다는 홈스틸은 한 경기에서 2회를 기록한 선수들도 존재한다. 한 경기에서 2개의 홈스틸을 기록한 선수는 양대리그를 통틀어 11명이 존재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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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존 하트 '굿바이 인디언스'
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팬들의 허탈감이 점점 더해지고 있다. 오프시즌동안 최고의 자랑거리였던 매니 라미레스(현 보스턴 레드삭스)를 잃은 인디언스 팬들은 5일(한국시간)에는 연속매진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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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데블레이스, 비니 카스티야 방출
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의 3루수 비니 카스티야(33)가 아무 조건 없이 팀에서 방출됐다. 카스티야는 올 시즌을 앞두고 팀이 오브리 허프(24)의 3루수 기용을 천명하자, 방출이나 트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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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6월 27일 경기 결과
[아메리칸리그] ◇ 탬파베이 데블레이스 6-7 보스턴 레드삭스 승리투수 : 로드 벡 (4승 3패 4세이브) 패전투수 : 빅터 잠브라노 (1패) 세이브 : 데릭 로우 (3승 5패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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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반기결산] [4] - 박찬호 · 그린 팀내 MVP
전반기 LA 다저스가 예년에 비해 끈질긴 뒷심이 강해졌다는 증거는 많은 한 점차 승부가 말해준다. 다저스는 전반기 88경기(48승 40패)가운데 37.5%인 33경기를 한 점차 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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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저스리포트] 탁월한 용병술...5승2패
주간(23~29일) 성적 5승 2패. 짐 트레이시 감독의 용병술이 최악의 상황에서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었다. 23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3연전중 첫 경기.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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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버크먼 맹타, 휴스턴 연패 탈출
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랜스 버크먼에게 있어 잔인한 달은 4월이 아니라 6월이였다. 5월까지 14개의 아치를 그려내며 새로운 '킬러 B' 멤버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던 버크먼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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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박찬호 "유인구 안먹히네"
박찬호(LA 다저스.사진)가 멋들어진 고티(염소 수염)를 잘랐다. 물러설 수 없다는 의지의 표현이다. 그러나 20승을 향해 가야 할 길은 첩첩산중이다. 박선수는 하반기 등판 일정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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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간리뷰] (15) - 7월 둘째주
1. 물오른 방울뱀 9.2이닝 1안타 4볼넷 17탈삼진 방어율 제로. 위에 보이는 '페드로 마르티네스급'의 기록은 김병현(22 ·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)의 7월 성적표다. 애리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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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6월 24일 경기 결과
[아메리칸리그] ◇ 시카고 화이트삭스 8-3 볼티모어 오리올스 승리투수 : 개리 글로버 (3승 1패) 패전투수 : 시드니 폰슨 (4승 5패) ◆ 토론토 블루제이스 9-6 보스턴 레